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문단 편집) === BBCF === '''루나와 세나의 행적만 서술했습니다. 트리니티의 행적은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에 서술해주세요.''' 센트럴 픽션에서는 상당히 골룸한 상황에 처했다. 본체에 가까운 트리니티가 무조령에서 빠져나가 진에게 들러붙은 영향이 큰지, 자격자는 맞으나 영혼이 너무나도 약해 사라지려 하는 중. 일단 존재 자체를 주변에서 인식하질 못하고 있는데다 가끔 인식해도 얼마 안 가 존재를 잊어버린다. 아마네를 만나 스스로를 강하게 인식하라는 조언을 받고 약간 나아진 듯하나, 뭔가 헛돌고 있는 상태. 어쨌든 나인에게서 소원을 이루고 싶으면 이자나미를 쓰러뜨리란 소릴 듣는다. Act2 오프닝에서 ~~거기에~~[* '''한국어'''로 된 "거기에"라는 표지판이 잠깐 나온다(...)] 혼자 절망적인 표정으로 멍하니 서있는 모습이 나왔고 그대로 떡밥을 던졌다. 스스로 사라질 기미도 사라졌고 이상하게 기운 넘친다며 만나는 캐릭터들에게마다 시비를 걸고 다니는데, 그럼에도 진을 만나자 트리니티에게서 사라지려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그나 또한 플라티나를 보고 '강하긴 한데 그건 힘이 폭주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조령 안에 있던 누군가를 찾았다. 아즈라엘은 '꺼지기 직전 크게 한 번 타오르는 등불', 이자나미는 '본체가 빠진 채로 잘도 여기까지 왔다'라는 듯. 어쨌든 일부러 져준 이자나미에게서 아오를 받아 쥬베이와 함께 있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지만, '''자신들은 언제부터 두 명이었나, 언제부터 쥬베이 밑에 있었나, 이건 정말 자신들의 몸인가''' 하는 의문을 깨닫는 순간 [[노엘 버밀리온|상위 자격자]]에 의해 소원이 부정당해버린다. 조용하다 갑자기 만들어진 몸 의혹에 불이 붙었다(...) 일단 전부터 '아키츠 출신인데 관련 언급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CP에서부터 아키츠 필드가 추가되었음에도 자신의 필드가 아니다. 아키츠를 스테이지 삼은 건 진이고 정작 본인은 라그나와 필드를 공유한다. 덧붙여 라이치 선생 코너에서 아키츠 이야기가 나오자 뭐든 물어보라고 해놓고 결국 한 마디도 없었다.], '라그나가 쥬베이 슬하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자신에게 동문 사제가 있다는 것을 CS때까지 몰랐다', '설정집에서 확인한 로브 등짝에 라그나의 쇄골에 있는 것과 같은 엠블럼이 있다'[* 이 엠블럼은 라그나의 쇄골과 코트 어깨나 이자나미의 치맛자락에도 그려져있다. 심지어 외전인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의 등장인물인 스피너의 혓바닥에도 그려져 있고, 건너건너 참전한 나오토에게도 붙어있다.] 등등 더럽게 수상한 점들이 보였기에 다들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 라그나가 카구츠치 이전 마지막으로 파괴한 가마가 아키츠의 그것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언급되는 걸 보면 관련이 있을 듯하다. --이 녀석도 원소체냐-- 정답은 트리니티 글래스필이 활동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육체라는 것이 CF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이 두 영혼은 도대체 어디에서? Act.3에선 내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공포에 떨면서 노엘을 찾아다니는데, 트리니티가 없는 틈에 그릇을 부숴두려는 테르미를 어떻게든 떨쳐내지만 마찬가지로 플라티나를 없애려던 나인에게는 패배. 나인이 결정타를 날리려는 순간 플라티나의 마력이 폭주해 어딘가로 이동하지만 그곳에서 하필이면 레리우스를 만난다. 레리우스에게서 도망친 후에는 진과 조우하는데, 진은 다짜고짜 무조령을 뺏더니 트리니티와의 약속에 따라 플라티나가 사라지지 않게 도와주겠다며 전투를 통해 질서의 힘으로 루나와 세나의 존재를 인식, 즉 관측해서 일시적으로나마 사라지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무조령으로 유키아네사에 있는 트리니티의 영혼을 구현화하는데, 트리니티는 루나와 세나를 격려하면서 부탁이 있다고 하고는 스토리가 끝난다. 콘솔판에서 루나와 세나의 기원에 대해 밝혀진다. 원래 루나와 세나는 [[제7기관]]의 연구시설에서 실험체로 쓰이고 있었는데, 연구시설을 파괴하고 다니다가 루나와 세나를 발견한 쥬베이는 도저히 못 본 척 할 수 없어서 둘을 데리고 나왔다. 하지만 루나와 세나의 몸은 가혹한 실험으로 인해 이미 영혼을 담아둘 수 없을 만큼 너덜너덜해졌고, 그래서 쥬베이와 트리니티는 둘의 영혼을 지금의 육체에 옮겼다. (다만 루나와 세나가 연구시설에 있었던 이유는 트리니티도 쥬베이도 모른다. 쥬베이가 조사해봤지만 명확한 정보가 없었다고.) 루나와 세나가 옮겨진 육체는 본래 [[트리니티 글래스필]]이 무조령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해뒀던 그릇이다. 쥬베이가 다른 연구시설에서 빼돌린, 쓸 길이 없었던 그릇이라고. 트리니티에 맞춰 조정하던 중, 쥬베이가 제 7기관에서 구출해온 루나와 세나를 보고 마음을 바꿔 둘의 영혼을 그릇에 넣은 것. 둘을 구하려면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하지만 남이 쓰려던 그릇에 두 영혼을 밀어넣는 건 역시 무리가 있었다. 여태까지는 쥬베이에게 수련을 많이 받은 덕분도 있고 해서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었지만, [[엠브리오]]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하자 대응해내지 못했다. 그릇이 버티지 못해 존재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 진이 [[질서의 힘]]으로 관측해 일시적으로 존재를 확립한 후[* 이 때 트리니티의 존재를 감지하고 '''무조령 안의 사람'''이라고 불렀다.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는 알지 못했으나 트리니티의 존재를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 진과 함께 제 7기관에 잠입. 제7기관의 마스터 데이터로부터 루나와 세나에 대한 연구데이터를 빼돌린다. 그 후 그릇을 루나와 세나에게 맞게 재조정[* 이 조정 작업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칼 클로버|칼]]이 '돕게 해 달라'고 요청, 그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트리니티는 그릇을 만드는 것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기술도 남들 흉내내는 수준이다. 트리니티 혼자만으로는 제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물론 칼도 칼 나름대로 육체를 만들어 니르바나 안의 누나의 혼을 옮기는 작업을 하기 위한 예행연습 차원이었을 터이나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후 쥬베이와 만난 후 카카족의 마을에서 무조령의 능력을 사용해 [[각살의 검]]을 구현화 한다. 언급하기로는 이 두 사람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이후 앤딩에서 마이, 카준, 라이치와 함께 오리엔탈 타운으로 되돌아간다. 이 때 잠깐 동안이지만 '''[[치파오]]'''를 입고 있다! BBCF 설정자료집에 실린 모리P 인터뷰글에 의하면, 외전 코믹스 <배리어블 하트>에 등장한 벨과 플라티나(루나&세나)의 관계에 대해서 미처 묘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타 작품에서 그걸 그리고 싶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